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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실기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당중앙위원회 비서였던 허담이 위대한 지도자,위대한 성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사업하던 나날에 체험한 그이의 위인상과 혁명전사에게 베풀어 주신 전설 같은 사랑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남겨 놓은 초고들을 정리한것이다.
회상실기 《김정일위인상》(3)은 4개의 장으로 구성되여 있다.
제6장 《평민형의 위인》에는 《겸양의 정화》,《조용히 흘러 간 명절》,《일하는 사람이 되자》,《로고에서 로고에로》,《뻐스를 타시고》,《겸손과 <겸손>》,《당성과 청렴결백》,《세포위원장의 <사무실>》 등 여러가지 제목의 사실자료들이 편집되여 있다.
제7장 《자애와 덕망의 위인》에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더없이 사랑하시며 그들의 생활을 따뜻이 보살펴 주신 내용들을 생동한 사실자료에 기초하여 소개하고 있다.
제8장 《필자의 뒤를 이어》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허담의 병을 고쳐 주시기 위해 모든 대책을 세워 주시고 온갖 사랑을 다 베풀어 주시였으며 그가 심장의 고동을 멈춘후에도 영생의 삶을 빛내이도록 해주신 가슴 뜨거운 이야기들이 담겨 져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허담이 삼가 올린 편지 등이 편집된 제9장 《뜨거운 심장이 남긴 글》에는 그가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은덕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아글타글 애쓴 사실과 우리 일군들이 당과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자면 어떻게 살며 일해야 하는가를 보여 주는 생동한 사실자료들이 수록되여 있다.
회상실기의 매장들에는 김정일장군님의 위인적풍모를 보여 주는 혁명일화들과 주옥 같은 명언들이 편집되여 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