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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경축대회들이 평안남도,황해남도,황해북도,강원도,남포시에서 진행되였다.
경축대회들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추대되신것은 위대한 당의 령도 따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한생이 어려 있는 우리 공화국을 주체의 강성대국으로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한결 같은 의사와 절절한 념원의 표시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은 40성상 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끄시여 주체혁명의 새 시대,선군시대를 열어 놓으신 걸출한 정치가이시며 탁월한 군사의 영재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영광과 행복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 따라 우리 공화국의 불패의 위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설데 대하여 말하였다.
직맹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집회
(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는 직맹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집회가 5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중린비서와 관계부문 일군들,평양시안의 기관,기업소,농장 일군들과 직맹원,농근맹원들이 집회들에 참가하였다.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집회에서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신것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지니고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생산과 건설에서 다시한번 새로운 앙양을 일으킴으로써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된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경축집회에서 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국가의 최고직책에 또다시 높이 모신것은 김일성조선,김일성민족이 받아 안은 또하나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며 최상최대의 특전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수령결사옹위정신,결사관철의 정신을 혁명적신념으로 간직하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선군혁명로선의 견결한 옹호자,철저한 관철자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쌀로써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