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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주재 외교단 축하편지,조선체류 아프라카인사 반향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을 축하하여 그이께 조선주재 외교단이 축하편지를 드리였다.

축하편지를 5일 외교단 단장인 팔레스티나국가 특명전권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가 해당 부문 일군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아프라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모하메드 디우에 포파나가 김정일동지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것은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하려는 조선인민의 한결 같은 의지의 표현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4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주체사상신봉자들은 크나큰 환희와 기쁨에 넘쳐 있다고 지적하였다.

그이는 령도자로서의 모든 자질과 품격을 완벽하게 갖추신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그이께서는 위대한 정치가,인민의 령도자,고매한 풍모의 소유자,무비의 담력을 지니신 명장으로서 세계인민들로부터 가장 높은 존경을 받고 계신다.

조선인민이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경제적봉쇄와 제재책동,계속되는 자연재해속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길을 따라 확신성 있게 전진해 올수 있은것은 그이를 위대한 령도자로 모시였기때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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