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중국대사 무동화와 대사관성원들이 4일 개천-태성호 물길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이 선군시대의 자랑스러운 대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히 건설한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대각청년언제와 장쾌하게 뻗어 나간 물길을 경탄속에 돌아 보았다.

이날 손님들은 대동강맥주공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공장이 현대적인 청량음료생산기지로 일떠선데 대한 해설을 들으면서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 보았다.

대사는 개천-태성호 물길과 대동강맥주공장참관을 통하여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선군정치의 빛나는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이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일군들이 황해남도의 재령지구에 있는 장수산유원지를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따뜻한 은정속에 새로 꾸려 진 장수산의 전경을 부감하면서 자연풍치에 어울리게 특색 있게 건설된 도로들과 정각들,12굽이 구간의 참관로정들을 돌아 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