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아프리카지역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모하메드 디우에 포파나에게 박사학위가 수여되였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주체사상론문들을 작성발표함으로써 아프리카나라인민들의 자주적발전에 크게 기여한것으로 하여 모하메드 디우에 포파나서기장에게 철학박사학위가 수여되였다.

수여식이 7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있었다.

곽범기부총리와 조선사회과학자협회 김혁 서기장,주체사상국제연구소 비슈와나스리사장이 축하연설을 하였다.

그들은 공화국창건 55돐을 뜻 깊게 경축하는 시기에 철학박사학위를 수여 받은 서기장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주체사상연구보급사업에 적극 기여한 그의 노력에 대한 높은 평가로 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서기장이 앞으로도 왕성한 패기와 정열에 넘쳐 주체사상연구보급활동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모하메드 디우에 포파나서기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시고 경애하는 김정일각하께서 발전풍부화해 나가시는 주체사상은 그 독창성과 정당성,거대한 생활력으로 하여 만사람의 심장을 뜨겁게 틀어 잡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앞으로도 세계의 주체사상신봉자들과 함께 위대한 주체사상을 더욱 폭 넓고 깊이 있게 연구학습하여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적극 기여해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