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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는 중국선박 《료장어-6802》호,캄보쟈선박 《이통》호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연설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1기 제1차회의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데 언급하고 이것은 그이에 대한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의 표시로 된다고 말하였다.
김정일동지의 독창적인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인민은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시며 민족의 존엄과 인민대중중심의 독특한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계시여 조선인민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책동을 물리치고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조국을 통일하고야 말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
모임에 앞서 참가자들은 원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동상에 꽃바구니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8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에 즈음하여 중국선박선원들의 경축집회가 청진항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중국선박 《진후》호의 선장,선원들이 참가하였다.
한편 이날 조선주재 여러 나라 대사관 문화 및 친선관계 일군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장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보여 주는 사진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에짚트아랍공화국대사관 문화참사 에자트 갈랄 알딴따위는 김일성주석각하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조선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하시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앞으로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 바란다고 말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