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8일 따쥐끼스딴독립절에 즈음하여 에모말리 라흐모노브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따쥐끼스딴공화국 인민의 명절인 독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귀국인민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이 기회에 나는 우리 두 나라사이에 존재하는 친선관계가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좋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번영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합니다.

이에 앞서 7일 김영남위원장은 브라질독립절에 즈음하여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대통령에게 다음과 같은 축전을 보내였다.

나는 브라질련방공화국 독립절에 즈음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귀국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나는 이 기회에 우리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가 계속 좋게 발전되리라고 확신하면서 나라의 자주권과 경제적번영,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당신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한편 백남순외무상도 이 나라 외무상 쎌쑤 루이스 누네스 아모림에게 축전을 보내고 나라의 자주적발전을 위한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