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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유엔가입 12돐을 기념
(평양 9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유엔의 활동을 적극 추동할것이다》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설을 실었다.

그 전문을 다음과 같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모든 나라와 민족은 국제사회의 동등한 성원으로서 자주적이며 평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국제관계에서 그 어떤 특권과 전횡도 허용하지 말아야 하며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나라들사이의 친선과 협조를 적극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 나라가 유엔에 가입한지 12돐이 되는 날이다.

1991년 9월 17일 유엔총회 제46차회의 전원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유엔에 받아들일데 대한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였다.

유엔성원국들의 한결 같은 지지찬동속에 우리 공화국의 유엔가입이 결정된것은 자주독립국가로서의 공화국의 존엄을 과시한것으로 되며 자주,평화,친선을 근본리념으로 하는 우리 공화국의 대외정책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지지와 공감의 뚜렷한 표시로 된다.

우리 공화국은 창건된 첫날부터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서 유엔성원국이 될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공화국은 현 시대의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자주사상인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국가활동의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있으며 우리 나라의 사회주의는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이다.우리 인민은 자체의 힘으로 우리 식의 사회주의를 건설하였으며 자주,평화통일,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에 기초하여 우리 민족끼리 단합된 힘으로 조국을 통일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하여 왔다.

유엔성원국들이 우리 나라의 유엔가입을 만장일치로 지지찬동한것은 우리의 제도와 자주적인 대내외정책에 대한 인정과 존중의 표시였다.

우리 나라가 유엔에 가입함으로써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와 발언권이 크게 높아 졌으며 우리 나라와 유엔사이의 관계발전의 좋은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또한 이것을 계기로 우리 나라는 자주권의 호상존중과 내정불간섭,평등과 호혜의 원칙에서 세계 수많은 나라들과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고 유엔의 활동과 역할을 강화하여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데 적극 이바지할수 있게 되였다.

지난 기간 우리 공화국은 유엔의 당당한 성원국으로서 자기의 임무와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유엔에서 자기의 권위와 발언권을 끊임없이 높이였다.

우리 공화국은 유엔무대에서 우리의 자주권과 리익을 지키고 국제문제들이 국제적정의와 공정성의 원칙과 국제관계규범에 부합되게 옳바로 해결되도록 하기 위해 원칙적인 주장들과 요구들을 제기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벌리였다.우리 공화국의 이러한 노력은 유엔의 활동과 국제문제의 공정한 해결에 응당한 영향을 미치였으며 많은 유엔성원국들의 지지와 공감을 받았다.

새 세기에 들어선 오늘 세계가 자주,평화에로 나아가는것은 막을수 없는 시대적흐름으로 되고 있다.이 력사의 흐름을 힘 있게 떠밀어 자유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는것은 인류공동의 과제로 나서고 있다.

이에 있어서 유엔의 역할을 높이는것이 중요하다.유엔은 유엔헌장에 부합되게 자기의 권능과 역할을 강화하여 맡겨 진 사명을 다해야 한다.

특히 유엔헌장과 국제법을 유린하는 독단주의와 전횡,패권주의와 일방주의를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공화국은 유엔성원국으로서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유엔헌장을 존중하고 국제적의무를 성실히 리행할것이며 유엔이 자기의 본분과 사명을 다하도록 적극 추동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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