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백남순외무상은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리비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데 대한 결의가 채택된것과 관련하여 대리비아아랍사회주의인민공동체 전국인민위원회 대외련락 및 국제협조비서 아브둘라흐만 무함마드 샬깜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유엔의 이번 대리비아제재해제는 리비아지도부와 인민이 장기간에 걸쳐 기울인 노력의 결과이며 자유롭고 번영하는 새 리비아를 건설하는데 유리한 대내외적환경을 마련해 주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축전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강화발전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고 그의 책임적인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을것을 축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