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 경축연회가 5일 꾸바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연회에는 꾸바혁명무력 총참모장 알바로 로뻬스 미에라,내각 부수상 호쎄 라몬 페르난데스를 비롯한 꾸바공산당 중앙위원회 위원들,당,정권기관,혁명무력성,근로단체 일군들,기타 관계부문 일군들이 초대되였다.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연회에 참가하였다.

연회에서 내각부수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열렬한 축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께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추대되신것은 커다란 경사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은 매우 경사스러운 명절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뜻 깊은 경사와 명절을 맞이하게 된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