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선군시대 미술작품창작에 관한 주체적문예사상연구모임이 18일 만수대창작사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조선미술가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최성룡을 비롯한 여러 참가자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에 의해 우리의 미술이 날로 개화발전하고 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그들은 작품에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지향을 구현하고 주체미술의 참다운 면모를 잘 반영할데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미술건설에 관한 사상과 리론은 현시기 명작창작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에 명백한 해답을 주고 국보적작품을 늘여 나갈수 있게 하는 방도를 명시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우리 인민들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 주는 국보적인 미술작품창작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모임에는 문예총중앙위원회 김정호위원장 등 관계부문 일군들,시안의 미술창작부문 일군들과 창작가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