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장훈식료합작회사가 새로 조업하였다.

평양시 만경대구역에 자리 잡고 있는 회사의 부지면적은 1만 5,000평방메터이며 현대적인 가공 및 제조,포장설비들이 그쯔ㄴ히 갖추어 져 있다.

이곳에서는 당과류와 알곡 및 과일가공제품들을 비롯한 10여종의 식료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제품들은 맛 있고 영양가가 높은것으로 하여 벌써부터 구매자들의 커다란 호평을 받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인체의 로화와 질병방지에 특효가 있는 《장훈소주》가 더욱 그러하다.

셀렌이 포함되여 있는 룡악산 샘물로 이미전부터 생산하여 오던 이 건강음료는 고온속성알콜발효법으로 제조하여 잡맛과 불순물이 전혀 없으며 독특한 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다.

회사는 자체의 판매기지들도 가지고 있다.

식료공장을 모체로 조직된 회사의 생산능력과 발전전망은 대단히 좋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