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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총대는 반제계급투쟁의 위력한 무기
(평양 10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제국주의와의 대결은 사생결단의 힘의 대결이며 그 승패 여부는 반제계급투쟁의 전초선에 선 혁명군대의 위력에 의해 규정된다고 하면서 우리의 총대는 우리 조국과 민족,사회주의를 지키고 제국주의원쑤들의 책동을 견제하는 가장 위력한 무기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오늘 반제군사전선은 혁명의 기본전선으로 되고 있다고 하면서 반제계급투쟁에서 승리의 확고한 담보는 혁명의 강력한 주체적력량에 있으며 혁명의 주체의 위력은 그 핵심부대,주력군의 역할에 크게 달려 있다고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는 혁명의 주력군으로서 제국주의강적과 직접 맞서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총대로 수호하며 우리의 사상과 위업을 군사적으로 튼튼히 담보하고 있으며 숭고한 사상과 혁명정신,투쟁기풍으로 혁명대오를 선도하고 그 위력을 백방으로 다져 나가고 있다고 신문은 썼다.

론설의 필자는 반제계급투쟁에서 백승의 열쇠는 군사전선을 담당한 혁명군대의 전투력에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민군대는 우리 조국과 민족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제국주의원쑤들이 그 어디에 있어도 무자비하게 짓뭉갤수 있는 강한 타격력과 그 어떤 침략책동도 일격에 격파할수 있는 군사적억제력을 가진 필승의 혁명강군이다.

이런 군대를 당할 자 이 세상에 없으며 우리 군대가 점령하지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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