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각지 농촌지역들에서 메탄가스를 널리 리용하고있다.

현재 건물주변에 메탄가스탕크를 만들어 놓고 거기에서 발생하는 가스로 땔감과 전력문제를 해결하고있는 단위는 수천개나 된다.

평양시 형제산구역 형산협동농장과 대성구역 대성협동농장을 비롯한 일부 농장들에서는 메탄가스를 다른 여러가지 용도로도 쓰고있다.

가스를 다 뽑고 남은것은 유기질비료로 리용하고있다.

메탄가스는 석탄이나 나무를 땔감으로 리용할 때보다 부엌일을 문화적으로 할수있게 하고 대기오염을 막는데도 효과적이다.

메탄가스의 덕을 보고있는 많은 단위들에서 지금 겨울에도 가스가 발생하게 하는 새로운 방법들을 찾아내기 위한 연구를 심화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