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6돐경축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모임이 6일과 7일 각각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직총중앙위원회 렴순길위원장과 농근맹중앙위원회 승상섭위원장의 경축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조선로동당과 혁명의 줄기찬 전진과 조국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해준 력사적사변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제시하시고 조선로동당을 선군시대의 위력한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책동을 짓부시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갈수 있는 휘황한 앞길을 밝혀주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의 위력으로 반통일세력의 책동을 짓부시고 조국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놓으시였으며 비범한 선견지명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높이시고 조선혁명의 국제적련대성을 확대강화하신데 언급하였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근로자들이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사상을 확고한 신념으로 간직하고 어떤 역경속에서도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며 그이의 사상과 령도에 끝까지 충실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