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오늘호 《로동신문》은 최근 부쉬행정부가 막대한 돈을 쏟아부으면서 새 세대 핵무기를 비롯한 신형무기개발 및 생산에 광분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미국이 신형핵무기개발을 시도하면서 그것이 《불량배국가》들을 타격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줴치고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미국호전세력들은 제2조선전쟁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그를 위한 준비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있다.바로 이러한 때 미제의 신형핵무기개발이 적극화되고있는데 문제의 엄중성이 있다.미제의 신형핵무기개발은 명백히 우리 공화국을 타격하기 위한것이다.미국에 의하여 오늘 조선반도에서는 어느 시각에 핵전쟁이 터질지 모를 팽팽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미제의 핵위협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경각성을 더욱 높여주고 우리 공화국으로 하여금 미제의 핵공격에 대처할 억제력을 갖추는데로 떠밀어주고있다.우리 공화국은 이번 최고인민회의 결정대로 미국의 핵선제공격을 막고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핵억제력을 강화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해나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미국의 대조선압살정책강행에 대처하여 정당방위수단으로서의 핵억제력을 계속 유지강화해나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