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주재 로씨야련방 대사 안드레이 까를로브와 대사관성원들이 8일 조선로씨야친선 고창협동농장의 가을걷이를 도왔다.

손님들은 이곳 농장원들과 함께 벼단나르기를 하였다.

쉴참에 손님들은 농장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 하였다.

대사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존경하는 뿌찐동지의 깊은 관심속에 로씨야와 조선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강화발전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있다고 하면서 이곳 농장원들이 농업생산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대사관성원들은 지원물자를 농장에 넘겨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