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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용허하지 않을것이다-각계의 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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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0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일본당국의 반공화국,반총련책동행위는 지금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심장을 대일분노와 증오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평양의 신문들은 조일평양선언의 기본정신과 합의를 의도적으로 외면하면서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 일본반동들을 절대로 용허묵과하지 않으려는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은 각계의 반향들을 싣고있다. 해외동포영접국 부국장 황도식은 지금 일본에서는 80년전 일본반동통치배들이 《조선인박멸》에 피눈이 되여 날뛰던 《간또대지진》때를 방불케 하는 사건들이 벌어지고있다고 하면서 7천만 조선동포들은 일본반동들의 반공화국,반조선인책동을 절대로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은 반공화국,반총련책동을 당장 중지하며 재일동포들에게 저지른 모든 범죄행위에 대해 무조건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평양에 있는 동대원애국편직물공장 지배인 박영철은 지난날 일제에 의해 강제련행되여 간 수난자들의 후손들,응당 법적보호를 받아야 할 재일동포들에게 민족적차별과 박해를 가하는 일본반동들의 행위야말로 천백번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고 토로하였다. 만약 일본반동들이 우리 인민들의 감정을 자극하며 계속 반총련책동에 매달린다면 조선로동계급의 대일적개심이 폭발할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그는 경고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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