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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는 행사가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인민단결기구에서 진행되였다.
행사에는 3대륙인민단결기구 총서기와 성원들,꾸바주재 우리 나라 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참가자들은 주석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8일 모스크바에서 진행된 경축집회에서 연설한 로씨야련방공산당 모스크바시위원회 제2비서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추대되신것은 김일성동지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계승완성해나가는 길에서 빛나는 장을 펼친 력사적사변으로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을 선군혁명의 위력한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것은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위업에 쌓아올리신 고귀한 업적으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모시였기에 영광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위업의 전진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앞으로도 승리에로만 이끌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공산주의청년동맹 모스크바시조직 제1비서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업적을 빛나게 계승발전시키시여 조선로동당을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끄떡없이 승리를 향해 전진하는 위대한 당으로 보다 강화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세계를 놀래우고 전적으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근로하는 수도》운동 위원장은 김정일동지께서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새 력사를 펼치신것은 혁명적당의 정치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공적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로므니아,체스꼬,스웨리예,우간다,에티오피아,따쥐끼스딴,뻬루에서 경축집회와 토론회가 있었다.
◆7일 경축집회가 로씨야에서 진행되였다.
로씨야작가 나제쥬다 가리풀리나는 연설에서 6년전에 존경하는 김정일동지를 총비서로 모심으로써 조선로동당은 더욱 위대한 당으로 세계에 빛을 뿌리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김정일동지를 최고수위에 모시고 있는 조선로동당은 오늘뿐아니라 앞으로도 영원히 선군시대의 혁명적전위대로 승리하며 전진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집회에는 정당지도자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 위원장과 서기장,국제평화기금협회 제1부위원장 등 정계,사회계,학계,출판보도계 인사들과 각계층 시민들이 참가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