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17일부 《로동신문》은 《ㅌ.ㄷ》의 전통을 이어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성스러운 력사에서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주체71(1982)년 10월 17일에 발표하신 고전적로작 《조선로동당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한 주체형의 혁명적당이다》는 특별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과 혁명투쟁사에서 《ㅌ.ㄷ》의 결성이 가지는 거대한 력사적의의를 명철하게 해명하신데 기초하여 《ㅌ.ㄷ》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기 위한 길을 휘황히 밝히시였다.
론설의 필자는 선군정치는 《ㅌ.ㄷ》가 내세운 견결한 반제자주의 리념과 원칙을 혁명과 건설에 철저히 구현해나갈수 있게하는 필승의 보검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ㅌ.ㄷ》가 내세운 반제자주의 리념과 혁명적원칙은 조선혁명의 년대와 년대를 이어 꿋꿋이 고수되여왔으며 오늘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당과 국가활동의 모든 분야에 전면적으로 구현되고있다.
선군정치는 《ㅌ.ㄷ》가 마련한 위대한 단결의 전통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게 하는 위력한 정치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ㅌ.ㄷ》가 이룩한 일심단결의 전통은 영원히 살아있을것이며 우리 혁명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만을 떨쳐나갈것이다.
선군정치는 《ㅌ.ㄷ》의 혁명정신을 이어 이 땅우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해나가게 하는 창조와 변혁의 원동력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충성으로 받들어 《ㅌ.ㄷ》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해나갈것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