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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끈 장기경기
(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제10차 인민체육대회가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이미 많은 종목의 경기가 성과적으로 끝나고 현재 10여개종목의 경기에서 승부를 겨루고있는 가운데 16일 평양체육관에서는 장기결승경기가 있었다.

경기는 조별련맹전에서 우승한 선수들이 승부를 겨루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민족의 슬기와 재능,지혜를 엿보게 하는 장기결승경기는 수많은 전문가들과 애호가들의 류다른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개인결승경기에 진출한 평양시의 박광식(41살),함경남도의 김동희(36살)선수는 평시에 련마한 조선장기의 다양한 전술과 수법들을 능숙하게 적용하여 관람자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3시간이상이나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한 이 경기는 상대선수의 약점과 전술을 잘 리용하여 재치있는 수법으로 통장훈을 부른 박광식선수의 우승으로 끝났다.

평안북도의 김경일,주광빈과 강원도의 주석호,허종욱선수들간에 벌어진 복식경기도 관람자들을 긴장시켰다.치렬한 공방전끝에 이 경기에서는 평안북도의 선수들이 1위를 쟁취하였다.

단체전에서는 평양시,황해북도,남포시가 각각 1,2,3등을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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