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사회계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주체15(1926)년 10월 17일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신것은 조선에서의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이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하고 있는것은 영광스러운 《ㅌ.ㄷ》의 전통을 계승해나가고 있기때문이라고 강조하고있다.

뻬루 김정숙동지혁명활동연구협회 위원장은 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조선에서의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을 위한 투쟁의 출발점으로 되였으며 동맹의 강령은 조선로동당강령의 기초로,동맹이 내세운 자주성의 원칙은 조선로동당건설과 활동의 원칙으로 되였고 《ㅌ.ㄷ》가 키워낸 새 세대 혁명가들은 조선로동당창건의 골간으로 되였다고 지적하였다.

이딸리아통일공산당 총비서는 김일성주석께서 1945년 10월 10일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지만 그 력사적뿌리는 타도제국주의동맹에 두고있다고 하면서 주석께서는 《ㅌ.ㄷ》를 결성하신 후 일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당창건의 조직사상적준비를 완성하시고 조국광복을 이룩하신지 두달도 못되는 사이에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통일지지 아시아지역위원회 서기장은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을 건설하시였을뿐아니라 그에 기초하여 당안에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을 확고히 보장하고 당대렬의 사상적통일과 조직적단결을 최상의 경지에 이끌어 올리시고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대중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고 하면서 조선로동당이 이룩한 업적도 조선로동당이 지닌 위력과 높은 권위도 그이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마다가스까르사회주의진보당 전국위원장은 20세기말 여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좌절과 집중적으로 가해진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공세속에서도 조선은 《ㅌ.ㄷ》의 기발을 더욱 힘차게 날리면서 반제자주와 사회주의의 위용을 떨치였다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