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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의 필자는 자강도는 《고난의 행군》시기에 혁명적군인정신이 시대의 홰불로 온 나라에 타번지게 하는데서 앞장에 선 고장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강계정신의 사상정신적원천은 바로 혁명적군인정신에 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의 무궁무진한 견인력과 생활력의 분출인 강계정신이 창조됨으로써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사회에 일반화하기 위한 귀감이 마련되게 되였다.
강계정신은 가장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의 숭고한 발현이며 인민군대식창조와 혁신의 정신이다.
자강도인민들이 중소형발전소를 대대적으로 건설하여 전기화를 실현하는데서 커다란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도,당의 방침을 받들고 두벌농사와 세벌농사의 첫 시범을 창조할수 있은것도,최악의 역경속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투쟁을 이악하게 벌려 《고난의 행군》시기에도 공장들을 돌릴수 있은것도 인민군대처럼 당정책에 대한 결사관철의 기풍과 무비의 희생성을 발휘하였기때문이다.
강계정신은 인민군대의 필승의 기상을 구현한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이다.
인민군대처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만 계시면 오늘의 난관은 반드시 극복되고 멀지 않은 앞날에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울수 있다는 신심과 락관은 자강도인민들이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라는 구호를 추켜들고 강계정신을 창조할수 있게 한 정신적원천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가장 어려웠던 자강도에서 전국의 본보기를 창조하여 《고난의 행군》,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할 결심을 안으시고 자강도에 대한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였다.여기에는 조건이 가장 불리한 자강도를 추켜세워 전국의 앞장에 내세움으로써 온 나라에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의도와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다는 선군시대의 철리를 그 어느 지방 인민들보다도 깊이 안고사는 자강도로동계급의 혁명성에 대한 크나큰 믿음이 깃들어있다.
강계정신이야말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혁명적군인정신을 온 나라에 일반화하기 위한 선군혁명령도의 길에서 창조하시여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위대한 혁명정신이며 장군님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끝까지 걸어갈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맹세를 반영한 선군시대의 투쟁정신이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