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교원신문사에서 만들어낸 여러 종의 새 도서들이 독자들속에서 인기를 끌고있다.

그중에는 도서 《위인전설집》과 《스승에 대한 회상》,수기집 《빛나는 교단》(1)도 있다.

《위인전설집》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일성종합대학시절과 선군혁명령도의 나날에 보여주신 특출한 위인적풍모를 내용으로 하는 77편의 전설이 수록되여있다.

인민들속에서 전해지고있는 김정일동지의 천재적인 예지와 숭고한 인민관,고결한 풍모에 대한 혁명일화들을 전설화하여 문학적으로 생동하게 반영한 이 도서는 독자들의 커다란 감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스승에 대한 회상》에는 선군시대의 영웅들인 박사 현영라,인민체육인 정성옥과 《김일성상》계관인인 작가 최학수 등 조국과 인민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있는 이름있는 공로자들이 잊지못할 스승들에 대하여 추억하여 쓴 42편의 수기와 교육일화들,18편의 서정시가 편집되여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총장 박관오,전 약수중학교 교장 림영균을 비롯한 5명의 교원들의 일대기가 반영된 수기집 《빛나는 교단》(1)도 교원들속에서 널리 애독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