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 유엔총회 제58차회의 6위원회 회의에서 안건156 《국제테로제거조치》토의시 조선대표는 연설에서 온갖 형태의 테로와 그에 대한 어떠한 지원도 반대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원칙적이며 일관한 립장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테로행위가 개별적사람이나 그루빠에 국한되는것이 아니라 국가 대 국가의 성격을 띠고 다른 나라들을 위협,압박하고 제재를 가하며 지어 힘을 발동하여 감행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국제관계에 새롭게 대두하고있는 위험한 일방주의와 강권행위들이 철저히 배격되고 다무주의,주권평등에 기초한 국제관계가 수립되며 모든 나라와 인민들이 외부의 위협이나 간섭을 받음이 없이 마음놓고 자주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국제적환경이 마련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테로의 근원을 명백히 규제하고 이를 철저히 제거하기 위한 국제회의를 소집하는것이 현 시기 더욱 필수적이라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유엔의 중심적역할을 결정적으로 강화하며 성원국들이 유엔을 존중하고 유엔헌장에 담겨진 목적을 실현하는데 모든 활동을 지향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테로를 근원적으로 종식시키고 모두의 평화와 안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