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터 16일까지 웨ㅌ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진행된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제16차회의에서 조선에 관한 결의가 채택되였다.

결의는 미국에 의하여 조선인민을 반대하는 또 한차례의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위험이 날로 증대되고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세계직업련맹 위원장리사회 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고립질식시키기 위한 미국의 책동을 강력히 규탄하며 조선의 평화적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조선로동계급과 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표시한다.

우리는 이 기회에 조선직업총동맹과 남조선로조사이의 협조를 환영하며 두 조직의 앞으로의 투쟁에서 큰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