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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도꾜도지사의 《한일합병조약》에 대한 망발을 규탄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보도에 의하면 도꾜도지사 이시하라가 10월 28일 어느한 집회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군사적강점을 《합법화》한 《한일합병조약》에 대해 터무니없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그는 《일본은 결코 조선을 무력으로 침공하지 않았다.》느니,《조선인의 총의에 의하여 두 나라가 합의하고 합병이 진행되였다.》느니 하면서 《그 누구의 책임이라 할 때 그것은 조선인 선조들의 책임이다.》라고 력설하였다.

이것은 20세기 세계사에 수치스럽게 기록된 일본의 조선침략에 대한 전면부정이며 과거의 범죄를 정당화하고 그것을 재현시키려는 속심을 드러낸 파렴치한 언동이다.

명백히 말하여 《한일합병조약》은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가 국가주권의 대표자인 국왕의 도장을 위조하고 총칼로 대신들을 협박하여 강압적으로 조작한 조약아닌 《조약》이였다.

《한일합병조약》으로 우리 인민은 일제의 폭압정치하에서 참을수 없는 민족적억압과 가혹한 경제적략탈,전대미문의 살인적고역과 대량학살을 당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시하라가 《한일합병조약》이 우리 선조들의 의사에 따라 체결된듯이 떠들어대고 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군국주의광신자의 황당한 궤변으로서 우리 인민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우롱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전부터 우리 나라를 악의에 차서 《북선》이라고 부르면서 《북조선은 붕괴되여야 한다.》느니,《북조선과 당당히 전쟁을 해도 좋다.》느니 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내뱉아온 이시하라가 이번에 또다시 《한일합병조약》을 놓고 터무니없는 나발을 불어댄것을 보면 이자야말로 철저한 광신적국수주의자,호전분자의 전형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문제는 이시하라의 망발이 요즘 일본집권당의 고위정객들속에서 련속 튀여나오는 력사외곡발언과 일맥상통하다는데 있다.

최근에만 하여도 자민당의 아소 다로가 일본이 군사적강점시기에 감행한 《창씨개명》이 우리 인민의 요구에 의하여 진행되였다고 강변하였는가 하면 국회의원 에또 다까미가 《한일합병조약》에 대해 《량국이 조인하였으며 유엔이 이를 무조건적으로 승인하였다.》는 얼빠진 잡소리를 하였다.

이시하라를 비롯한 일본우익반동들의 이러한 망언은 례외없이 력사에 대한 날조와 외곡이며 반공화국적대시책동의 집중적인 표현으로서 두 나라사이에 과거를 청산하고 관계를 개선할데 대한 조일평양선언에 대한 란폭한 유린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은 그 어떠한 행위로써도 저들의 조선침략사를 합법화할수 없으며 하루빨리 성근한 사죄와 보상에 나서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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