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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시기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42만 7,129명의 명단 입수
(평양 10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일본군《위안부》 및 강제련행피해자보상대책위원회는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 강제련행된 조선인피해자들과 관련한 42만 7,129명의 명단을 입수하였다.

이 명단은 일본에서 활동하고있는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에 의하여 1972년이후 북남조선과 일본국내,미국 등에서 조사발굴된것이다.

명단에는 과거 일제가 강제련행하였던 840만여명에 달하는 조선인피해자들중 태평양전쟁발발을 전후하여 징용,징병,《근로정신대》,일본군《위안부》 등으로 끌려간 피해자들의 일부가 포함되여있으며 《우끼시마마루》침몰사건의 피해자들과 원자탄피해자들도 들어있다.

명단에 들어있는 피해자들이 끌려간 지역을 보면 조선국내와 혹가이도,효고현,후꾸오까현,나가사끼현,사가현,히로시마현,아끼다현 등 일본전역 그리고 해외이다.

명단에는 피해자들의 이름과 생년월일,본적지 및 련행장소,사망날자 등이 명기되여있다.

명단은 지난날 일제가 감행한 반인륜적인 조선인강제련행범죄의 진상을 규명하는데서 중요한 자료로 되며 피해자유가족들이 반세기이상이나 소식을 모르던 자기 가족,친척들의 피해당시의 상황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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