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전국과학자,기술자대회가 30일 페막되였다.

대회는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첨단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과학기술적으로 확고히 담보해나가는데서 과학기술인재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갈 참가자들의 혁명적열정과 기백이 차넘치는 가운데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첫날에 이어 토론들이 계속되였다.

토론자들은 뜻깊은 대회에 참가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축하문을 받아안은 영광과 감격에 대하여 지적하고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믿음과 기대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나갈 굳은 결의들을 표명하였다.

그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을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한 보람찬 투쟁의 나날에 이룩한 성과들에 언급하고 가까운 앞날에 나라의 과학기술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와 방도들에 대하여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