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에꽈도르 까냐르주 장관 디에고 오르마싸 안드라데는 20일 진행된 군중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가장 합리적이며 정당한 방안이라고 지적하였다.
이 방안은 제시된 첫날부터 전체 조선인민은 물론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찬동을 받았다고 하면서 그는 경애하는 김정일각하의 선군정치가 있는 한 조선은 멀지않아 반드시 하나로 통일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뻬루사회혁명당청사와 뻬루전국교원유일로조청사에서는 20일과 24일에 사진전시회와 영화감상회가 있었다.
한편 조선통일지지 도미니까위원회는 24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경애하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사상과 제도,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나라를 자주적으로,평화적으로 통일하기 위한 방도로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는 2000년 6월 15일 북남공동선언을 채택하심으로써 조선민족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새로운 장을 열어주시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국의 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무조건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또한 같은날 뻬루조선친선문화협회에서 발행한 뷸레찐은 《조선통일의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방도》,《조선통일은 련방제방식으로 실현되여야 한다》,《남조선에서 미군철수가 급선무》라는 제목의 글들을 실었다.
뷸레찐은 글들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의 상세한 내용을 소개하고 미국은 조선분렬의 장본인이며 남조선주둔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더이상 미룰수 없는 절박한 문제로 나서고있다고 지적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