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단장인 일조문화교류협회 부리사장 야나기사와 도꾸지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조선방문은 매우 의의깊은 방문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조선인민이 위대한 김정일총비서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또다시 높이 모시였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55돐을 경축한 뜻 깊은 시기에 조선을 방문하였기때문이다.
나는 이 기회에 김정일총비서께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린다.
체류기간 우리들은 여러곳을 참관하면서 걸출한 위인을 모신 인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에 대하여 다시한번 느끼게 되였다.
그는 일조문화교류협회는 일조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단원인 일조문화교류협회 리사 다까기 우이는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인민들의 경모를 받고 계신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금도 나는 김일성주석의 접견을 받던 때의 일을 잊을수 없다.
그이를 만나뵈옵는 순간 나는 김일성주석은 매우 친근하고 도량이 넓은 분이시라는것을 대뜸 느낄수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 외국의 평범한 문필가에 지나지 않았던 우리 아버지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을 통하여 나는 그이께서 지니신 고결하고 숭고한 인간미를 뜨겁게 체험하였다.
대표단성원들은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은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 올리시여 만민의 높은 칭송을 받고 계시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라고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