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1월7일기사 목록
제5차 북남적십자회담 진행
(금강산 1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금강산 흩어진 가족,친척면회소 건설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제5차 북남적십자회담이 4일부터 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되였다.

회담에는 우리측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적십자회 중앙위원회 상무위원 최성익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이,남측에서 남조선적십자사 총재특별보좌역 리병웅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회담에서 쌍방은 금강산면회소건설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합의서를 발표하였다.

합의서에 의하면 북남쌍방은 면회소를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조포마을 앞구역에 연건축면적 20,000평방메터(6,000평) 규모로 착공하여 1년을 목표로 완공하며 앞으로 필요에 따라 더 건설하기로 하였다.

합의서에는 또한 남측이 면회소건설을 전담하고 북측이 필요한 로력과 자재를 보장하며 그 비용을 남측이 지불할데 대한 문제,북측이 면회소건설과 관련하여 출입하는 남측인원들에 대한 신변안전과 편의 등을 금강산관광 남측사업자에게 적용되는 관례에 따라 보장하며 면회소건설과 관련한 자재,장비들의 반출입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북과 남이 면회소 설계,시공,완공 등 공사전반에 걸쳐 필요한 법적,행정적조치와 관련한 자기측 해당 사항을 각기 책임지고 단계별로 완료할데 대한 문제,면회소건설착공식을 부지 지질조사와 기본설계완료후 1개월내에 진행할데 대한 문제,착공식과 관련한 실무절차는 앞으로 문서교환방식으로 협의확정할데 대한 문제,남측이 면회소의 완공후 관리,운영을 전담할데 대한 문제,북과 남이 면회소안에 각기 1,000평방메터(300평) 규모의 면회사무소를 설치하고 면회운영 등을 협의하며 시설사용을 비롯하여 필요한 의견은 쌍방면회사무소사이의 호상협의를 거쳐 시설관리자들에게 제시할데 대한 문제,면회소가 금강산관광사업 등 면회이외의 용도로도 리용될수 있게 할데 대한 문제,북과 남이 금강산면회소건설과 관련하여 협의가 필요할 경우 판문점적십자련락대표부를 리용하며 현지에 별도의 련락체계를 마련할데 대한 문제 등이 명기되여 있다.(끝)

Copyright (C) 2002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