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룡악산샘물에 대한 인기가 날로 높아 가고 있다.

평양시 교외에 있는 룡악산기슭에서 발견된 이 샘물은 오래전부터 이름이 났다.

최근 장훈식료합작회사에서 이 샘물을 상품화하였다.

이 샘물은 음료수로서의 세계적인 질적지표를 완전히 만족시키고 있다.

의학과학원 위생연구소에서 진행한 분석결과에 의하면 샘물의 pH는 7.3이며 물 1리터당 철성분은 0.028mg,셀렌은 0.01mg,칼시움은 42.6mg 등 주요 미량원소들이 다 들어 있다.

샘물은 여러가지 질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

이 샘물을 매일 마시는 사람들의 평균수명은 90살이상이다.

회사에서는 늘어 나는 샘물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규격의 용기들을 만들고 있다.

이 샘물로 도토리를 주성분으로 하는 알콜음료도 생산하고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