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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는것이 오늘의 조선의 현실이라고 하면서 제국주의자들의 힘의 정책,침략책동을 제압분쇄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수호하는것은 국가의 최고리익,혁명의 근본리익을 지키는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군사사상과 업적을 이어 국방건설에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시고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으며 특히 선군정치방식을 구현하시면서 국방공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하시였다고 신문은 지적하였다.
신문은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식으로 튼튼히 건설된 강력한 국방공업이 있기에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도전과 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끄떡없이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선군시대 경제건설로선을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을 보장하는데 모든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신문은 전군현대화,전민무장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국방공업의 자립성을 더욱 강화하고 현대화,정보화를 실현하는것은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나라의 군사력을 강화하며 국방공업을 더욱 발전시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제1차적인 전략적과업으로 나선다고 신문은 강조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