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인 김정일총비서는 15일 수리아 시정운동 33돐에 즈음하여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내였다.

축전은 다음과 같다.

나는 수리아에서의 시정운동 33돐에 즈음하여 당신과 그리고 당신을 통하여 수리아아랍공화국 정부와 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시정운동후 지난 33년간 수리아인민은 영원한 지도자 하페즈 알 아싸드각하와 당신의 현명한 령도밑에 발전되고 현대화된 수리아를 건설하기 위한 사업에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습니다.

나는 이 기회에 나라의 발전과 현대화를 실현하고 골란고원을 비롯한 강점된 아랍땅을 되찾기 위한 수리아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당신이 건강하고 행복할것과 아울러 친선적인 수리아인민에게 보다 큰 진보와 번영이 있을것을 축원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