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에 즈음하여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와 도이췰란드공산당 베를린시위원회에서 강연회와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민주꽁고청년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은 강연에서 12월 24일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뜻 깊은 날인 동시에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탄생하신 날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과 백두산녀장군의 빛나는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도이췰란드공산당 베를린시위원회 위원장은 미제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거짓 여론을 류포시키면서 침략의 구실을 찾고 있다,세계진보적인사들은 이에 대해 똑바로 알아야 한다,도이췰란드공산당원들은 조선인민의 반제반미투쟁에 전투적련대성을 표시한다,우리의 련대성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을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우리 나라 영화 《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이 상영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