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제2차 전국가설 및 착상발표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발표회는 각 도발표회들에서 우수하게 평가된 250여건의 가설 및 착상들을 전자자동화,정보,통신분과,금속분과,기계분과,경공업분과 등 10여개 분과에서 발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발표회에서는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나라의 과학기술을 적극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할수 있는 새로운 가설들과 착상들이 수많이 제기되였다.

그 가운데서도 일정한 지층속에 압력수가 반드시 존재할수 있다는 가설과 단백질포갬경로에 관한 새로운 가설,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의 급열타빈들에서의 난방부하와 전력생산을 높이기 위한 착상,생물반응기를 도입하여 간장을 생산할수 있게 하는 착상을 비롯한 가설과 착상들은 참가자들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페막식이 20일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있었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인 과학원 변영립원장, 관계부문 일군들,과학자,기술자들,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들에게 증서가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