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에 즈음하여 에티오피아에서 13일과 15일 독보회와 연구토론회가 진행되였다.

아디스 아바바청년협회에서 진행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5권의 《량민보증서》에 대한 독보회에서는 협회위원장과 부위원장이 토론을 하였다.

그들은 토론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발휘하신 김일성주석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에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김정숙동지께서 보여주신 능숙한 정치적수완과 조직력은 각계층 청년학생들을 묶어 세워 사회경제발전을 위한 사업에로 조직동원하는데서 자신들의 귀감으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툴루볼로고등중학교 주체사상연구소조에서 진행된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에 대한 연구토론회에서 소조책임자는 한평생을 조국의 광복과 인민의 자유와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바치시였으며 주체혁명위업의 대를 굳건히 이어 놓으신 백두산녀장군을 항일의 녀성영웅으로,조선인민과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위대한 어머니로 칭송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