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동부띠모르민주주의공화국 대통령 샤나나 구스마오가 동부띠모르정부와 인민은 6.15북남공동선언에 기초한 조선의 북남사이의 화해와 협력,자주적평화통일을 적극 지지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천재홍신임특명전권대사가 21일 그에게 신임장을 봉정하였다.

석상에서 대통령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외세의 끊임없는 압력속에서도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해 나가고있다고 하면서 대통령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두 나라 정부와 인민의 리익에 부합되게 보다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