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김영남위원장은 2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마쟈르로동당 위원장 튜르매르 쥴라일행을 만났다.

석상에서 튜르매르 쥴라위원장은 조선방문기간 선군정치의 생활력에 대하여 직접 목격하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로 하여 자기식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고수하고 있으며 세계진보적력량의 희망의 등대로 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오늘 조선의 대외적권위가 비상히 높아지고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도 조선에 대고 감히 어쩌지 못하고 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