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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존엄높은 불패의 강국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정당한 사상과 제도,위업을 굳건히 수호해나갈수 있는 강력한 국력을 가진 불패의 강국이라고 강조하였다.

론설의 필자는 우리 공화국은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대국이며 강력한 군사력을 가진 무적필승의 군사강국이라고 썼다.

신문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로동계급이 령도하는 로농동맹에 기초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통일전선에 의거하여 공고발전하여온 우리 공화국정권의 사회정치적지반은 오늘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된 력량으로 비할바없이 강화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1기 대의원선거와 공화국창건 55돐경축 열병식 및 군중시위를 통하여 다시한번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된것처럼 우리 공화국은 혁명의 수뇌부를 근본핵으로 하여 전당,전군,전민이 일심단결된 위대한 정치강국이다.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은 혁명적신념과 동지애에 기초한 사상의지적,도덕의리적인 단결로서 핵무기로도 깨뜨릴수 없고 그 어떤 교활한 심리모략전으로써도 무너뜨릴수 없는 진실하고 공고한 통일단결이다.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저지파탄시킬수 있는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있다.

우리에게는 수령결사옹위정신,총폭탄정신,자폭정신을 지니고 주체전법으로 튼튼히 무장하였으며 현대적인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갖춘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이 있으며 위력한 자립적국방공업이 있다.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앞에서는 그 어떤 《핵선제공격》도,《공중 및 해상타격》이나 《정밀타격》도 맥을 출수 없으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력한 보복타격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우에 없다는것을 제국주의호전광들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나라의 평화를 귀중히 여기며 전쟁을 바라지 않지만 자기의 자주권과 존엄을 유린당하면서까지 평화를 구걸하지 않을것이다.

만약 미제와 그 주구들이 끝내 새 전쟁을 도발한다면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십성상 다지고다진 일심단결의 위력과 강력한 군사력으로 침략자들에게 섬멸적타격을 주고 영웅조선의 불패의 기상과 존엄을 다시한번 힘있게 떨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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