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5권이 벌가리아에서 출판되였다.

1일 회고록발행식이 쏘피아에서 진행되였다.

발행식에는 공산당(맑스주의자),공산주의자동맹,공산당(게오르기 지미뜨로브),정의와 인도주의를 위한 운동을 비롯한 벌가리아의 여러 정당 지도부성원들이 참가하였다.

벌가리아공산당(맑스주의자) 중앙위원회 집행리사회 위원장 보리스 뻬뜨꼬브는 발행식에서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는 벌가리아인민들에게 참다운 투쟁과 삶의 진리를 안겨 주는 중요한 정치적량식으로 되고 있다,지금 회고록은 벌가리아인민뿐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속에서 커다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세계혁명가들과 진보적인민들은 이 회고록을 읽어야 혁명의 진리를 똑똑히 알고 필승의 신념을 가질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높은 뜻을 이어 받으신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선군정치가 있기에 조선인민은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와 그에 추종하는 반동세력의 그 어떤 침략책동도 단호히 물리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위업과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완성할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