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연어를 인공적으로 증식시키고 있다.

수산과학분원 동해수산연구소에서는 최근 년간 함경북도 부령군에 연어인공부화장을 새로 꾸리고 연어의 인공부화를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일련의 성과를 거둔데 기초하여 연구결과를 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사업을 벌려 왔다.

올해 11월에만도 4만마리정도의 연어새끼가 까나왔다.

연어를 인공부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강과 바다를 동시에 리용하여 연어를 기를수 있는 전망이 열렸다.

연구소의 한갑두실장은 머지않아 수십만마리의 새끼연어들이 바다로 나가게 된다고 하면서 앞으로 연구성과를 동해안의 여러곳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