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1부-항일혁명편 5권을 3일 로므니아 꼬뻬르떽스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출판사는 회고록의 머리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 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업적은 김정일시대에 와서 더욱 빛나고 있으며 세계의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진보적인류의 투쟁을 승리에로 향도하는 기치로 되고 있다.

본 출판사는 인류의 자주화위업실현에 특출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의 빛나는 생애와 위인상을 세기와 세기를 이어 길이 전하기 위하여 회고록을 출판한다.

이날 회고록발행식이 꼬뻬르떽스출판사에서 진행되였다.

출판사 사장은 연설에서 회고록은 위대한 인간이신 김일성주석의 가장 아름답고 고상한 생애를 산 현실로 펼쳐 보이는 훌륭한 교재이라고 강조하였다.

로므니아사회주의당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회고록은 위인의 빛나는 생애에 대한 백과전서로 된다고 하면서 김일성동지의 고매한 인간애와 그이께서 인민의 행복과 나라의 번영을 위해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은 회고록과 더불어 길이 전해 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