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최태복비서는 15일 만수대의사당에서 대외관계위원회 부위원장 윌라이완 폼케를 단장으로 하는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대외관계위원회대표단을 만나 친선적인 분위기속에서 담화를 하였다.

석상에서 단장은 조선방문을 통하여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직접 목격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강성대국건설과 나라의 통일위업실현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 바란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