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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세멘트미분촉진제 《KPY-99》
(평양 1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에서 널리 쓰이고있는 세멘트미분촉진제 《KPY-99》가 국내외세멘트생산업계의 커다란 인기를 모으고있다.

높은 효률을 가지고있는 《KPY-99》는 크링카 1톤당 150~200그람 첨가될 때 30~40프로의 생산증가률을 가져오게 한다.

결과 세멘트의 생산성과 질을 훨씬 높이면서도 에네르기의 소비를 낮추며 설비보수주기를 늘이고 로력을 절약하여 생산원가를 대폭 낮출수 있게 한다.

광물과 석탄의 미분처리에도 쓰이는 이 촉진제는 화력발전소에서 연소효률을 97~99프로까지 높일수 있게 한다.

《KPY-99》는 금속에 대한 부식작용이 없을뿐아니라 냄새가 없고 인체에 해롭지 않으며 환경오염도 일으키지 않는것으로 하여 대내외적으로 사용자들의 환영을 받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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