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에 여러 나라에서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과 불멸의 업적을 깊이 연구하며 우리 인민의 선군혁명위업과 조국통일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려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이 반영된 새로운 단체들이 많이 결성되였다.

1월 민주꽁고에서는 중앙기관공무원들의 백두산3대장군업적연구소조가 결성되였으며 메히꼬와 요르단에서는 김일성주의연구위원회,《김정일구락부》가 조직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에서는 인터네트 홈페지에 《김일성,김정일전자도서관》을 개설하였고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에서는 인터네트 홈페지에 항일의 녀성영웅이신 김정숙동지탄생일기념란을 설정하고 그이의 빛나는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소개하였다.

한편 인디아,타이,기네,노르웨이,메히꼬에서는 주체사상연구조직들이 새로 결성되였다.

주체사상신봉자들에 의해 영국에서는 지난 8월 선군정치연구협회가 조직되였으며 뒤이어 미국에서도 선군정치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한편 여러 나라에서 조선인민과의 친선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한 단체들도 련이어 결성되였다.

웨ㅌ남에서는 웨남조선친선협회 하이즈엉주지부를 새로 내왔으며 영국에서는 국회상원 부의장을 비롯한 영국의 각 정당소속 국회상하원 의원들의 참가하에 국회안에서 우리 나라와의 대화를 더욱 심화시키고 적극 협력할것을 목적으로 한 영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제정당의원단이 결성되였다.

필리핀과 메히꼬에서도 조선에 대한 소개선전과 련대성활동을 통하여 우리 나라와의 친선협조관계를 두터이하기 위한 친선단체들이 새로 조직되였다.

수리아에서는 조선인민의 반미투쟁지지위원회를 결성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