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2월 22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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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들에서 행사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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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행사들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의 주최로 16일 모스크바에서는 기념집회가 진행되였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 에쓰.제.우말라또바는 연설에서 김정일동지께서는 지난기간 필승의 보검인 선군정치로 사회주의조선의 위력을 철통같이 다져 오시였다고 하면서 그이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였기에 영웅적조선인민군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약속되여 있다고 말하였다. 평화 및 통일당 집행위원회 성원인 엔.에프.끼쥰상장은 연설에서 김정일동지는 사상에서도 령도에서도 덕망에서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대로이시라고 하면서 조선인민군이 이러한 장군,이러한 원수를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 있는것은 참으로 행운중의 행운이라고 말하였다. 평화 및 통일당 집행위원회 성원인 아.이.마흐나츠소장은 연설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는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정신의 귀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오늘 전체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조선인민의 생활과 투쟁의 교과서로 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 한편 인디아주체철학연구위원회,남아프리카공산당 림뽀뽀주위원회,리비아의 타라불스와 아지지야에서 5일부터 13일까지 사이에 조선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위대한 령장을 모시여》,《강철의 대오 조선인민군》 등이 상영되였다. 또한 전인디아진보전선 중앙위원회 총비서 데바브라따 비스와스는 10일 발표한 담화에서 김정일동지를 조선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신것은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력사적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고 지적하였다.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에 즈음하여 10일부터 12일까지의 기간에 인디아 김일성동지로작연구청년소조,뽈스까의 또마슈브 마조비에쯔끼와 동브로바 구르니챠,에짚트민족영화쎈터에서 강연회와 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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