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03년12월 23일기사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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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주재 조선 대사관에서 기념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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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기념야회가 18일 로씨야주재 조선대사관에서 진행되였다.
야회에는 로씨야외무성 부상 알렉싼드르 쌀따노브,전 쏘련국방상 드미뜨리 야조브원수와 《통일로씨야》당을 비롯한 여러 정당,단체 지도자들,로씨야국방성 대표들,로조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성원들,과학,교육,문화,실업계,출판보도계 일군들,모스크바에서 살고 있는 조선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증정하였다. 야회에서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조선의 녀성혁명가이신 김정숙동지의 혁명업적을 경건히 추억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들은 12월 24일은 조선의 3대장군의 위대성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보게 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하면서 김정숙동지는 수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수령결사옹위,결사관철정신의 가장 숭고한 모범을 보여 주신 위대한 녀장군이시기에 김정일장군님과 같은 희세의 천출명장을 받들어 올릴수 있었다고 말하였다. 야회에서는 그네씬명칭 로씨야음악아까데미야 예술인들과 대사관성원들이 함께 출연하는 예술공연이 있었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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