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2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86돐에 즈음하여 조선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과 국제기구대표들이 23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하였다.

손님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건국업적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빛나는 혁명실록을 보여주는 사료들과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 보았다.

참관을 마치고 손님들은 감상록에 글을 남기였다.

팔레스티나국가 대사 샤히르 무함마드 아브둘라흐는 조선의 미래를 안아올리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위대한 업적에 대하여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조선인민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더 큰 진보와 번영을 이룩하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썼다.

웨남사회주의공화국 대사 도 티 화는 조선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백두산3대장군의 업적에 대하여 더 잘 알게 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동지와 존경하는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을 일떠세운 형제적조선인민은 반드시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실현하고야 말것이라고 썼다.(끝)